제목: [탑뇽] 유성매직_단편 글: 노란형광펜 (da01999@hanmail.net) 1. 무단배포는 가능하나,작가 이름 또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바꾸거나 지우는 일은 없으실거라 믿습니다. 원본 그대로 보존하셔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 들여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2/23/화요일 ------------------------------------------------------------------------------------------------- 창문 틈 으로 들어오는 햇살 아래 나 권지용은 오늘또 이러고 있다. "하응...하앗..읏.." 미친듯이 내 물건을 마구 주물럭 거리는 나다. 몇개월전 승현이형이 좋은걸 가져왔다며 보여준 포르노 때문에 내가 이렇게 변했단 것을.. 자위라는것은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던 내가 몇달만에 이지경 까지 됬다니.. 그게 다 승현이형 때문이잖아.. "어후..후.." 하아.. 결국 절정에 도달해버린 내물건은 짛은 정액을 토해냈다. 왠지 아쉬운 마음에 포르노카페 창을 끄질 못하고 더 수위 높은게 없나 찾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찾게된 좀 특별해 보이는 사진, 결국 호기심에 클릭하고 말았다. 그건 다름아니라.. 게이포르노.. "뭐..뭐야 이거.." 게이포르노는 생전 처음 보기때문에 그냥 보자 하고 보고있는데.. 이건 쫌.. 색다른 느낌이랄까? 남자가 남자에게 밖는다니.. 그거도 X구멍에.. 뭐 이해는 안가지만 몇년전 성에 별로 관심없을때 쯤 내 팬카페를 돌아다니다 탑뇽 이란 이름으로 승현이형과 내가 그것을 하는 팬픽도 몇개 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밖히면.. 진짜 기분이 좋을까..? 또 개같은 호기심이 뇌를 자극시킨다. 그래도 뭐 한번쯤은.... 라는 생각에 방문을 열고 냉장고로 향하는나 그래도 남자의 그것이랑 가장 비슷한건 오이니깐 일단 오이를 찾으려했지만.. "아씨, 여깃던 오이 어디갔어!?" "어?, 어제 승현이가 오이팩 하던데요, 근데 오이는 왜요??" "아, 아니야 암것도" 에이씨! 이승현.., 닌 일단 나중에 죽었고. 일단은 넣을만한거..넣을만한.. 난 내 에널에 넣을만한것을 찾으며 내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눈에 띄이는 '유성매직' 난 히죽거리며 유성매직을 낙아채듯이 '탁-'하고 잡았다. 그리고 바지를 훌러덩 벚어 내리고 바로 사입을... "으흗..." 정체 모를 소리를 뱉어버린 나.. 좀더 부드럽게.. 좀더부드럽게 넣었다 뺐다하며 원을 그렸다. "흐응...하아.." 난 X구멍에 전립선이 있는건가..? 왜이렇게 기분이...좋지..? 근데 뭔가가 부족하다.. 유성매직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하긴 이정도 크기면 중학생 정도의 크기일텐데.. 속으로 별 생각을 다하면서 느낄건 다 느끼는 나 "하읏..하앙..항.." '끼익-' '팓- 철푸덕' "...." "...." 열심히 그것을 하다가 소리나는 곳을 돌아보니.. 방문앞에 승현이형이 입을 쩌억- 벌리고 서있는게 아닌가.. 아..문 잠그는거 깜빡했다....;; 승형이형 옆 바닥에 떨어져 터져버린 토마토를 보니.. 나 먹으라고 가져온거같은데;; "궈..권지용..너..너" "형..형...그게" 하아.. 사내새끼가 지 X구녁에 유성매직을 막 넣었다 뺐다를 너무 열심히 하는데 그걸보고 누가 안놀라겠어.. 흐흑 ㅠㅠ 암튼 나 승현이형 얼굴 어떻게 보고사냐.. "야! 권지용!!!!!!!" "아아!! 형 조용히해!!" '쾅-' 밖에 있는 동생들 마저 볼까 승현이형을 방안으로 잡아당긴뒤 문을닫았다. 그것도 아직 X구멍에 유성매직이 꽃힌체로.. "권지용 너 진짜.." "사정이 있어서 그래.." "그래도 너 지금.." "아!" "왜? 또 뭐야" 갑자기 아하~ 하고 떠오를 생각 생각만해도 므흣(?)하다. 킄 "형" "왜, 이 변태자식아" "형, 막 우리 둘 가지고 팬들이 쓴 동성팬픽 그런거 본적 있지?" "그..그건또 왜.." "....며..ㄴ..안되나..?" "뭐?" "하..한번만.." "뭐..뭐가.." "한번만 하자..,응?" "뭘" "내가 방금 하던짓.." "뭐!? 너 미쳤어!???"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내뱉어 버린 말.. 하아 뒷 감당 어쩔려고 그래 권지용..ㅠㅠ "아아앗!! " 어쩔수없이 이렇게 된거 억지로라도 해야지 하고 승현이형을 침대위로 밀어 눕혔다. 그리고 승현이형 배위로 올라가 앉아버렸다. "야! 비켜 빨리!!" "형도 좋아할꺼야-" 그리고 뜯듯이 승현이형 윗도리를 벚겨냈다. 그리고 나타나는 뽀얗고 하얀 속살 "츄릅" "하앗!!" 승현이형의 쇄골에 키스마크를 아주 찐하게 남겨주었다. 그리고 점점 및으로... 그리고 내 손은 승현이형 벨트를 풀고있었다. "지..지용아..거긴..하앙..아..안..ㄷ..." 바지를 벚긴뒤 바지를 아무렇게나 던져둔뒤 승현이형 속옷에 손을 갔다댔다. "흐응...흣..지..지용아.." "하아.." 나도 승현이형의 것을 보는건 처음이라.. 무지 떨린다. 그리고 빅보이라 불릴만큼 우리 빅뱅중에 제일..클테니.. "흣...지용아 안되...안되.." 킄 안된다면서 속옷 벚기는걸 도와주는건 뭔데 승현이형 덕분에 속옷은 금방 벚겨지고 승현이형의 축쳐진 페니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형의 페니스를 덥석하고 웅켜잡자 부르르 떠는 승현이형 "하응..." 모야.. 형이 더 느끼고있잖아 싫다고 할땐 언제고 혼자서 느끼고 있는 승현이형.. 승현이형 이미지와는 어울리지않게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귀엽다.ㅋ 귀여우니깐 해준다. 나는 승현이형의 페니스를 할짝할짝 녹이다가 입안에 머금었다. 승현이형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뺐다하며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거칠어지는 승현이형의 신음소리..또 점점 굵어져 굳어버린 승현이형의 페니스.. 그리고 무엇보다 웃긴건, 싫다더니 내 머리를 웅켜잡곤 허리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승현이형 역시 빅보이 승현이형의 페니스는 너무 큼직해서 깊숙히 넣을수록 내 목젖을 자극시킨다. "켁켁!!" "왜,왜?" 내가 켁켁 거리며 형의 페니스에서 입을 때자 무지 아쉬워하는 승현이형 큭 역시 귀여워.. "아.. 역시 입으로는 무리야" "응..?" 난 잊고있었던 내 에널에 꽃아놓은 유성매직을 빼내고 승현이형의 페니스를 내 에널에 맞추곤 바로 밀어넣었다. "하아아아아악!!" "하앙...흐으.." 아.. 너무 큰 승현이형의 페니스가 내 에널에 들어오는 느낌.. 너무 뻑뻑하고 아프다. 역시 유성매직하곤 다른 이 살아있는 느낌.. 조금 더 움직이니 점점 부드러워 진다. "하앙..항...흣.." "하아..핫하..흐응." 허리로 원을 넓게 그리며 박자를 맞춰서 피스톤 질을 해댔다. 쿵쿵거리며 흔들리는 침대는 지금당장이라도 부숴질것만 같았다. 그리고 방은 이미 끈적거리고 질퍽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해졌다. "하응..하앗..하...ㅇ....." "..형...하아...하악..하악...하응..." "후아...후.." 순간 승현이형이 부르르 떨었고 내 몸안에 뭔가 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 때문인지 나도 곧이어 정액을 쏟았다. "하아..하아..권지용.." "....흐응.." "하..미안..안..안...흐읏..에..쌌..쌌어..흥" "(피식) 하앗..귀여워..하.." 내가 밖히고 있는데 밖는사람한테 귀엽다니;; 하..그래도 형이 깔려있으니깐 "한번더..흐읏" "하앙..하아..흐읏" 난 더 격하게 몸을 휘져었다. '철커덕-' "지용이혀....엉..?" "허어어어어업!!" ".....지용아..승현..이형..." 우리가 쾌락을 나누던 순간 승현이와 대성이 영배가 꼬깔모자를 쓰고 케잌을 든체 방문을 열었다. 아...오늘 내생일....ㄷㄷ 그리고 무엇보다,....문 잠그는걸 잊었다... 어쩌...지..? 순간 내입에서 나온 말은.. "하핫...너희도 같이할래?" -Ending-